다모임, 실명회원 전용 '플러스클럽' 오픈

인터넷 동창회 사이트 다모임(대표 이규웅 www.damoim.net)은 14일 실명으로 가입한 회원에게 혜택을 주는 실명회원 전용의 "플러스클럽"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다모임은 다음달 중순까지 플러스클럽에 가입하는 회원에게 "선물 아이템"이라는 유료 프리미엄 서비스를 6개월동안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을 준다. "선물 아이템"은 친구 등에게 짤막한 메시지와 함께 디지털상품을 선물로 보낼 수 있는 서비스이다. 다모임은 또 이달중 오픈 예정인 온라인 만남 매칭서비스 "프렌드메이킹"도 실명회원에게만 제공할 계획이다. 또 실명확인을 마친 회원들을 대상으로 프로축구.프로야구 관람권을 50% 가량 할인받을 수 있는 멤버십카드를 발급해주기로 했다. 박영태 기자 py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