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SE 세계지수 한국비중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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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SE 전세계지수(All-World)에서 한국의 비중이 0.34%에서 0.36%로 0.02%포인트 늘어났다.
FTSE 지수는 MSCI(모건스탠리캐피털 인터내셔널)지수와 함께 주요 투자지표로 사용되는 금융시장 지수로 주로 유럽계 펀드가 참고한다.
전문가들은 한국 증시에 대체적으로 긍정적이나 큰 영향은 없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김현석 기자 realis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