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증시 6월 19일(화) 주요 요인 ]

▷ 소비자심리 5개월째 회복 - 5월 소비자기대지수 99.5 ▷ 5월 어음부도율 91년 6월 이후 최저 - 0.22%로 전달보다 0.07%포인트 내려 ▷ 5월 실업률 3.5%로 석달째 감소 - 4월 실업률은 3.8%, 지난해 같은 달은 3.7% - 실업자 78만명으로 전달보다 6만8,000명 줄어 - 도소매, 음식숙박, 건설, 공공서비스 등 실업자 흡수 ▷ 이달 17일까지 수출 21.9% 감소 - 수입은 16.1% 줄어 ▷ 국민연금 6,000억원 13개 운용사 최종 선정 - 오는 25일 운용사와 위탁투자 계약 뒤 다음주중 투입 예정 ▷ "현대투신 실사 결과, 정부와 AIG와 이견 크지 않아" - 이 금감위장 - 투자규모 구조 등 협의중 ▷ GM-대우차채권단 MOU 체결 지연 - 이 금감위장, "6월 넘겨 장기화될 수" - 이번주 부평공장 처리 등 최종협상 홍콩서 재개할 듯 - 대우차 노조는 매각수용 시사 ▷ 서울은행, 미국 컨소시엄에 팔릴 듯 - HSBC는 가격조건 맞지않아 포기, 6월말까지 매각 난항 ▷ 나스닥선물 강세, 낮 12시 10분 현재 19.50포인트 올라 ▷ 오라클 지난달까지 분기 수익 주당 15센트로 집계 -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매출 감소, 주당 수익은 전망치 상회 - 시간외거래서 5% 급반등 ▷ 뉴욕증시, 다우상승 나스닥하락 등 혼조세 - 나스닥지수 이레째, 1.96% 내려 2,000선 붕괴 - S&P500 0.49% 하락, 다우는 0.20% 상승 -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1.43% 빠져 - 네트워크 등 기업실적 우려 고조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