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선정 '가치주 60'] (6) 'LG홈쇼핑' .. 高배당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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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의 국내 1위 홈쇼핑 업체다.
5월 현재 총매출 기준으로 시장점유율이 59.5%로 집계되고 있다.비즈니스모델 자체가 투자액 대비 회수율이 높아 부채비율은 0%,보유현금(3월 말 현재)은 4백49억원에 달할 정도로 재무구조가 탄탄하다.
지난해 매출액은 전년 대비 91% 증가한 6천17억원,당기순이익은 1백58% 늘어난 2백62억원에 달했다.
지난 1·4분기에도 2천95억원의 매출액에 80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또 그동안 적극적으로 투자를 벌였던 중계유선사업자의 SO(시스템오퍼레이터) 전환에 따른 가시청 인구의 증가가 기대돼 올해 실적 전망이 매우 밝다.
인터넷 쇼핑 등 신규시장 개척을 위해 뛰어든 전자상거래 사이트 부문의 매출도 급증하고 있다.
LG홈쇼핑은 올해 매출액이 9천9백58억원,영업이익은 5백3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현재 주가수익비율(PER)은 9배로 성장성에 비해 저평가돼 있다.
이 회사의 지난해 배당률은 20%,올해는 약 30%로 예상되고 있다.
특히 매달 월별 실적을 발표함으로써 기업 투명성 제고에 앞장서고 있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손성태 기자 mrhand@hankyung.com
5월 현재 총매출 기준으로 시장점유율이 59.5%로 집계되고 있다.비즈니스모델 자체가 투자액 대비 회수율이 높아 부채비율은 0%,보유현금(3월 말 현재)은 4백49억원에 달할 정도로 재무구조가 탄탄하다.
지난해 매출액은 전년 대비 91% 증가한 6천17억원,당기순이익은 1백58% 늘어난 2백62억원에 달했다.
지난 1·4분기에도 2천95억원의 매출액에 80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또 그동안 적극적으로 투자를 벌였던 중계유선사업자의 SO(시스템오퍼레이터) 전환에 따른 가시청 인구의 증가가 기대돼 올해 실적 전망이 매우 밝다.
인터넷 쇼핑 등 신규시장 개척을 위해 뛰어든 전자상거래 사이트 부문의 매출도 급증하고 있다.
LG홈쇼핑은 올해 매출액이 9천9백58억원,영업이익은 5백3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현재 주가수익비율(PER)은 9배로 성장성에 비해 저평가돼 있다.
이 회사의 지난해 배당률은 20%,올해는 약 30%로 예상되고 있다.
특히 매달 월별 실적을 발표함으로써 기업 투명성 제고에 앞장서고 있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손성태 기자 mrhan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