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지수 600 붕괴, 코스닥 80선 "위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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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가 뉴욕증시의 체력저하와 반도체값 속락 등 요인에 눌려 낙폭을 키우고 있다.
20일 종합주가지수는 오전 11시 10분 현재 598.16으로 전날보다 10.75포인트, 1.77% 내렸다. 코스닥지수는 80.13으로 0.80포인트 빠졌다.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순매도에 나서면서 삼성전자가 20만1,000원까지 떨어지고 포항제철이 베네수엘라 현지법인 악재로 10만원을 내주는 등 지수 관련 대형주가 하락중이다.
한경닷컴 한정진기자 jj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