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카드, 관광객 유치 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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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카드가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해외관광객유치를 위해 다양한 마케팅활동을 벌인다.
비자카드는 지난 21일 서울 조선호텔에서 '한국관광공사-비자카드 업무협정 조인식'을 갖고 앞으로 3년동안 연간 1만명 이상의 해외 관광객을 유치하기로 했다.
비자는 10억명에 달하는 전세계 비자회원에게 한국관광을 안내하고 해외유명 항공·여행사와 제휴해 다양한 한국 여행상품을 개발할 예정이다.
백광엽 기자 kecore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