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쩌민주석 오페라 스타 소양가져"...파바로티 격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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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난 가창력을 가지고 있는 장쩌민 중국 국가주석은 본래 지니고 있는 영혼과 정신력을표현한다면 훌륭한 오페라 가수가 될 수 있는 잠재적 소양을 지니고 있다고 그를 만나본 테너가수 루치아노 파바로티가 25일 격찬.
파바로티에 따르면 23일 밤 자금성에서 3만청중 앞에서 3명의 테너가공연을 마친 다음날 장 주석은 3명을 오찬에 초대했으며 이 자리에서 갑자기 모두함께 노래를 부르기 시작하여 매우 낭만적인 분위기가 만들어졌으며 특히 장주석은 파바로티와 "오 솔레 미오"를 이중창으로 불렀는데 그의 가창력이 뛰어났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