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 BW등급 'AA+' 평가..한기평

한국기업평가는 27일 우리금융지주회사가 7월 초 발행할 예정인 신주인수권부사채(BW)의 신용등급을 AA+로 평가했다. 한기평은 "지난 3월 기준으로 우리금융의 자회사(한빛 광주 경남 평화은행 하나로종금) 합산 무수익여신과 고정이하여신이 총여신 대비 각각 11.16%와 13.82%로 높은 편이지만 충당금 적립률이 각각 83.0%와 67.3%로 업계 최상위 수준의 위험보전 능력을 갖췄다"고 설명했다. 박민하 기자 hahah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