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예탁금 8조300억원, 이틀째 감소

고객예탁금이 이틀째 감소, 8조원대로 줄었다. 28일 증권업협회에 따르면 지난 27일 현재 고객예탁금은 전날보다 670억원 감소한 8조348억원으로 집계됐다. 8.0조원대로 내려가기는 지난 4월 19일 이후 처음이다. 신용융자금은 1,762억원으로 7억원 늘었고 선물옵션거래 예수금은 1조3,589억원으로 239억원 늘었다. 위탁자 미수금은 4,324억원으로 199억원 감소했다. 한경닷컴 김은실기자 ke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