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호 경제수석, 6일 주한상의협의회 강연

주한상공회의소협의회는 오는 6일 낮 12시 하얏트 호텔에서 이기호 경제수석을 초청, '한국의 외국인 투자정책 방향'을 주제로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날 간담회에는 박용성 대한상의 회장, 제프리 존스 주한미상의 회장, 모리시마 히데가주 서울재팬클럽 부이사장 등 주한상의협의회 대표단 20여명이 참석, 한국정부의 외국인투자정책에 대한 설명과 외국인기업의 대한투자활동 애로사항에 대해 논의될 예정이다. 주한상공회의소협의회는 지난해 9월 대한상의와 14개 주한외국상의가 공동으로 결성했으며, 구조조정, 노사문제 등을 중심으로 대정부건의와 토론회 개최 등의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한경닷컴 이기석기자 han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