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 7월 10일(화) 주요 요인]

▷ 9일 뉴욕증시 반발매수세에 힘입어 오름세 전환 - 다우 0.46%, S&P500 0.69%, 나스닥 1.13% 상승 -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0.48% 하락 ▷ 광통신장비업체 코닝, 1,000명 감원 - 프랑스 통신장비업체 알카텔도 美 인력 2,500명 줄이기로 - 네트워크 통신주 시간외거래서 약세 전환 ▷ 나스닥선물 오름세 유지 - 오전 10시 현재 14포인트 상승 ▷ 제조업 처분 전제 30대 그룹 은행 경영 가능 - 진 부총리 - 일정기간내 제조업 처분 약속하고, 약속 이행을 담보할 수 있다면 은행 경영 허용 ▷ 은행 상반기 실적 호전 - 국내 22개 은행 중 대구, 제주 제외 20개 흑자경영 - 전체 이익규모는 2조9,785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32.7% 증가 - 국민, 주택 금액기준 1, 2위, 한미은행이 상승폭에선 최고(9.84배) ▷ 지방은행 BIS비율 하향 추진 - 당정, 지방금융활성화 차원 ▷ LGCI, 왜소증 치료 성장호르몬 1차 임상, 영국 심의 통과 ▷ 한국전기초자 경영권분쟁, 서두칠 사장 퇴진 ▷ "대우차 매각·현대투신증권 외자유치 진전없어" - 이 금감위장 대통령 업무보고 ▷ 현대건설 지분중 8.5% 우선매각 - 채권단 - 10월쯤 추가 지분 매각 ▷ 한전 "10월중 파워콤 매각입찰" ▷ 무늬만 벤처 퇴출작업 착수 - 중기청 10일부터 1,000여개 '특별 관리대상 벤처기업' 현장조사 실시 ▷ 한국 경제 올해 4% 이하 성장 가능성 - 스탠리 피셔 IMF 수석부총재, 세계경제연구원 초청 강연 - 미국 등 해외경제 회복이 관건 ▷ 이르면 주말부터 서울보증 공적자금 5조원 단계적 투입 - 대우채권 대지급용 한경닷컴 이준수기자 jslyd01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