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최신 지리정보 담아

국립지리원은 13일 북한지역의 최신 지리정보를 담은 1:25만 축척의 지세도와 한반도전역이 포함된 1:1백만 축척의 대한전도를 새로 제작했다고 밝혔다. 통일부 등 관계기관 자료와 외국 위성영상을 이용해 만든 지세도에는 도로 철도 등 교통시설과 강.하천.호수 등 자연지명,관광명소,등고선,행정구역 명칭이 담겨져 있다. 유대형 기자 yood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