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이숍, 투자 공격적으로 늘려

인터넷 쇼핑몰 LG이숍이 투자를 공격적으로 늘리고 있다. 23일 LG이숍은 인기 탤런트 김현주를 모델로 TV광고를 처음으로 제작해 지난 주말부터 방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또 이달 초 인터넷 쇼핑몰을 동영상 콘텐츠 2천개로 구성한 멀티미디어 쇼핑몰로 전면 개편했다. 멀티미디어 쇼핑몰은 상품을 동영상으로 생생하게 보여주기 때문에 고객의 상품 구매를 크게 늘릴 것으로 회사측은 기대하고 있다. 최인한 기자 janu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