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씨앤아이 美법인, 美보카플래셔社에 LED제품 25만개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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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씨앤아이(대표 오희범)는 미국 캘리포니아 현지법인인 오리올이 미국 보카플래셔사와 발광다이오드(LED) 제품 25만개(약 30만달러 규모)에 대한 1차 판매계약을 맺었다고 2일 밝혔다.
보카플래셔사는 미 디즈니월드의 옥외 전광판을 오리올의 LED 제품으로 교체하는 대규모 프로젝트에 참여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따라서 연간 7천만개(3천만달러) 정도를 추가로 수출할 수 있을 것으로 회사측은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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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욱진 기자 ventur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