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 8월7일(화) 주요 요인]

▷ 인텔 등 대형기업 부정적인 수익전망으로 뉴욕 증시 약세 - 나스닥 32.07포인트,1.55% 하락한 2,034.26 - 다우존스 111.47포인트,1.06% 하락한 10,401.31 ▷ 美 기업 감원 발표 큰 폭 증가 - 7월 "20만5,975명 줄일 계획" 전년동기 대비 3배 수준 - 실업수당 청구건수 크게 증가 예상 ▷ 인텔 칩 최고 54% 가격인하 - 리먼 브라더스, "AMD사에 빼앗긴 시장점유율 탈환 위해 1.8GHz 팬티업4 칩 등 가격 인하키로" ▷ "D램 경기 10월께 회복 가능"-대우증권 - PC수요 회복과 윈도XP 채용에 따른 PC 메모리용량 증대로 - 8∼9월중 D램가격 약세 절정에 달할 듯 ▷ 외환은행 합병설 무성 - 한경 - 이근영 금감원장 "다른 은행 합병 움직임 있다" 발언 뒤 - 현대부실 노조반발 등 걸림돌 될 듯 ▷ 매각주관사 KPMG, 대우전자 매각 본격화 - 미국 일본 등 6∼7개사 관심 나타내 - 다음달 말까지 인수가격 조건 등 입찰제안서 접수 예정 ▷ LGT-하나로, 전방위 협정 체결 - 실무추진협의회 구성하고 서비스, 영업망 등 협력키로 ▷ 현대重, 엑슨모빌서 해양원유 생산시설 8억달러 수주 - 단일공사 최대규모, 일괄계약 방식 ▷ 엔씨소프트, 2/4분기 매출 소폭 증가 266억원 - 미국 게임사 지적재산권 매입비용으로 적자전환, 순손실 234억원 - 상반기 매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79% 증가한 520억원, 순손실 108억원 ▷ '부채 200%' 규제 대폭 완화 - LG, 중앙 등 건설업체와 SK 등 가스업체 수혜기대(LG경제硏) ▷ 하반기 IT 기업에 3,150억원 추가지원 - 정통부, 'IT투자전문조합' 결성해 지원할 계획 ▷ 무역수지, 이달 5일까지 5억4,100만달러 적자 - 적자폭 소폭 개선됐으나 수출입 규모 30% 이상 감소 - 수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6.6% 감소, 수입은 34.6% 줄어 ▷ 내달부터 재정융자 금리 최고 1.5%포인트 인하 - 정부, 내년말까지 신용장만으로 중소기업 10억원 보증 - 3분기중 공공재정 30조3,000억원 투입키로 ▷ 경기둔화 여파로 신용카드 연체율 급등 - 6월말 현재 8.8% - 작년말 7.7%에서 3월말에는 8.4%로 ▷ JP모건, 한국 올 성장률 전망 2.5%로 하향 조정 - 종전 3.0%로 전망했으나 산업생산 3개월 연속 둔화, 수출 부진 우려로 하향조정 ▷ 삼성전자, 256M 램버스D램 양산 - 연말부터 128M 세대교체 한경닷컴 양영권기자heem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