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선, 온라인 전기안전컨설팅 개시

LG전선이 업계최초로 온라인으로 전기안전컨설팅을 서비스하는 사이트(esafetylg.com)를 개설하고 오는 8일부터 서비스에 들어간다. 이 사이트는 안전사고 예방 및 산업생산성 증대를 모토로 △범용케이블 Q&A △신규케이블 선정 및 시공-준공 기술지원 △케이블 및 주변기기 노후화 진단-분석 △ 수배전 설비 요소기술 지원 △케이블 사고현장 복구지원 등 5개 분야에 걸쳐 온라인에서 접수 받는다. 이후 구체적 답변과 실행방안을 제안하고 필요시 현장조사 및 실행 서비스를 실시하는 등 오프-라인과 유기적으로 연계된 것이 특징이다. 산업현장의 전기안전 진단을 원하는 고객은 LG전선 홈페이지(lgcable.co.kr)에서 'LG전기안전컨설팅’ 배너를 클릭하거나 esafetylg.com이나 esafetylg.co.kr 에 직접 접속 후 회원가입을 통해 '컨설팅신청’란에서 신청하면 된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