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계 18세 워싱턴주 하원의원 출마

한국인 2세 한영선(18)군이 오는 11월 미국 워싱턴주 하원의원 선거에 녹색당 후보로 출마한다. 8일 일간지 시애틀 타임스 등에 따르면 마운트 레이크 테라스에 거주하는 한군은 스노호미시 카운티의 제21지구 주 하원의원 재선거 후보로 등록,조 마린 현 의원(공화) 등 쟁쟁한 정치인들과 겨루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