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수출입 비중 서울 3분의 1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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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이 우리나라의 전체 수출입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3분의 1 수준으로 나타났다.
15일 관세청이 분석한 7월중 시·도별 수출입 동향을 보면 서울이 전체 수출입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수출 33.7%,수입 38.4%인 것으로 조사됐다.
7월중 서울의 수출과 수입은 전년동월대비 각각 14%와 28% 줄어든 24억2천3백만달러와 27억4천1백만달러를 기록,3억1천8백만달러의 적자를 냈다.
허원순 기자 huhw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