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엠, "3분기 들어 한달보름간 80억원 매출"

코스닥등록기업 에스엠이 지난달 1일부터 지난 16일까지 45일 동안 8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고 밝혔다. 17일 에스엠은 이같은 매출은 지난 상반기 매출 90억원에 육박하는 규모라고 강조했다. 이 회사 관계자는 "지난 6월말 발매된 신화 4집, 7월에 발매된 S.E.S. 써프라이즈, 쿨 6집 등의 판매호조로 인한 것"이라고 말했다. 또 이날 지난 16일 발매한 소속가수 강타의 솔로앨범 '폴라리즈'가 발매 하루만에 15만장의 판매량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강타의 데뷔앨범은 팝 발라드곡 '북극성'을 타이틀곡으로 해 재즈, 알앤비, 댄스 등 다양한 장르의 곡이 포함됐고 강타가 직접 작곡, 작사, 편곡과 프로듀싱 까지 참여했다. 한경닷컴 김은실기자 ke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