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노조익, 온라인 축구게임 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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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노조익은 22명이 두 팀으로 나뉘어 인터넷으로 축구게임을 할 수 있는 3차원 온라인축구게임 '제로컵'을 개발하고 17일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시연회를 가졌다.
또 이날부터 제로컵 시범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내년 월드컵 이전에 상용 서비스에 들어갈 예정이다.
/정동헌 기자 dhch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