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렉스턴 양산' 돌입

쌍용자동차는 20일 평택공장에서 오는 9월 초 시판 예정인 무쏘 후속모델 '렉스턴' 양산기념식을 갖고 본격적인 생산에 들어갔다. 이날 기념식에는 소진관 사장,원유철·정장선 국회의원,김선기 평택시장 등 4백여명이 참석했다. 쌍용차는 올해 1만5천대의 렉스턴을 생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