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러곤 투자자문 부회장에 윤희육씨

윤희육(53) 전 교보투신운용 사장이 패러곤투자자문 부회장에 취임했다. 패러곤투자자문은 27일 윤희육 전 교보투신운용 사장을 부회장으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패러곤투자자문은 지난 99년 11월 영국의 올본파트너스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투자자문 업무를 시작한 뒤 올 7월 자본금 30억원의 일임투자 자문회사로 등록한 회사다. 하영춘 기자 hayo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