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네트, 한빛은행과 CD망 공동이용키로
입력
수정
코스닥등록업체 한네트는 한빛은행과 공공장소에 설치된 한네트 현금자동지급기 공동이용 업무제휴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제휴로 한빛은행 고객은 편의점, 국철, 백화점 등에 설치된 한네트 현금자동지급기(CD)에서 예금인출, 예금잔액조회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서비스 이용시간은 24시간 연중무휴로 1회 인출한도는 30만원까지다.
한네트는 현재 시중 15개 은행과 예금인출서비스 업무제휴를 맺고 있다. 향후 2,000대의 자동화기기를 설치할 계획이다.
한경닷컴 김은실기자 ke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