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 '유로화 상담 데스크'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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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은행이 외환 및 국제금융 전문가들로 구성된 '유로화 상담 데스크'를 운영한다.
5일 외환은행은 본격적인 통용을 앞둔 유로화의 상담, 거래편의를 위해 오는 7일부터 내년 2월말까지 본점 외환사업부내에 상담팀을 구성키로 했다고 설명했다.
유로화는 내년 1월 1일부터 본격 통용되며 2월 28일까지 각국통화와 병행 사용되다가 3월 1일부터 유로화로만 통용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