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대가수 제이 "가족사랑 노래에 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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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대 스타 제이(본명 정재영)와 1970년대 록밴드 히식스 멤버인 아버지 정희택,톱가수로 70년대를 풍미한 고모 정훈희씨 일가가 가족사랑을 테마로 노래한 앨범 '행가(幸家)'를 냈다.
이번 음반은 정희택씨의 음악생활 30년을 기념하기 위해 기획된 것.
모두 16곡을 수록한 이 앨범에는 미국 LA에서 핵발전소 연구원으로 있는 정희택씨의 아들 준걸씨와 정훈희씨의 두 아들 김대한,김민국군도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