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계] 랭스필드클럽 中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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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골프클럽메이커인 (주)랭스필드는 중국 광둥성 선전에 현지법인을 설립하고 중국 및 동남아시아 등지에 대한 수출에 나선다.
랭스필드는 그동안 운영하던 중국 무역사무소를 지난달 말 현지법인으로 전환하고 수출 전략형 풀세트 '파이널랭스 플러스' 수출을 늘리기로 했다.
이 클럽은 2백70cc 용량의 티타늄 드라이버와 오버사이즈 아이언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동남아시아 지역의 주문이 크게 늘고 있다고.국내에서도 89만원의 할인가격으로 판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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