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노사분규 타결 .. 파업 1백여일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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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효성의 노사분규가 파업 1백여일 만에 타결됐다.
효성은 지난 5월25일부터 파업 중이던 울산공장 노조가 14일 파업을 철회하고 15일 오전 공장에 복귀,노사분규가 사실상 타결됐다고 17일 밝혔다.
한편 효성은 이번 파업으로 8백60억원의 매출 손실을 입었다고 밝혔다.
강동균 기자 kd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