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격언] 내부자 조언도 100% 믿지마라
입력
수정
중요한 부서에 있는 내부 정보가 누설되어 중간에 와전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조심해야 한다.
개인투자자에게까지 정보가 흘러갈 정도면 벌써 매집세력이 있는 것이며 이를 개인투자자들에게 떠넘기는 수법이 대부분이다.
어떤 투자자들은 각 회사의 주식담당자에게 전화를 걸어 주가의 향방을 물어보고 투자를 한다고 하는데 원칙상은 맞을지 몰라도 주식담당자들의 말을 1백% 액면 그대로 믿지는 말아야 한다.
증자, 액면분할, 대규모 투자 등 큰 재료들은 임원급 이상 직위에서 결정하게 되며 비밀보안사항으로 처리하고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