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 10월 4일(목) 주요 요인]

▷ 수요일 뉴욕 증시 나스닥 지수 1,600선 육박 - 나스닥 시스코 효과로 5.93% 속등, - 다우 1.93%, S&P 1.99% 상승 -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사흘만에 9.6% 올라 ▷ 시스코 시스템즈 이번 분기 실적 기대치 달성 전망, 21.5% 급등 ▷ 미국, 최대 750억달러 규모 경기부양책 마련 - 추가 감세 및 대규모 재정치출 확대 포함 - 600억달러∼750억달러 규모 경기부양책 의회 제안 예정 ▷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2일 연방기금금리 0.5%P 인하 - "테러충격', 3.00%에서 2.50%로, 62년 7월 이후 39년중 최저 수준 - "예측가능한 장래에 경제가 더 악화할 가능성이 크다", 추가 금리인하 시사 ▷ 9월 미국 구매관리자협회(NAPM) 비제조업지수 50.2로 예상밖 호조 ▷ 9월 NAPM 제조업지수는 47로 14개월째 50 이하 기록 - 전달 47.9보다 악화됐으나 예상치 45보다 높게 나와 ▷ 미국 9월 미시간대 소비자신뢰지수 81.8로 급락 - 테러사태 이후 경기동향 포함, 전달 91.5에서 악화 ▷ 9월 시카고 구매관리자 지수(PMI), 46.6으로 전달 43.5보다 소폭 상승 ▷ 8월 개인소득 전달보다 0.1% 증가, 개인지출은 0.2% 늘어 ▷ 미국 2/4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0.3%로 확정 - 8월말 수정치 0.2% 보다 높게 산출 ▷ 세계 반도체 매출 42% 급감 - SIA - 8월 매출 194.9억달러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42% 감소 - 7월 108.6억달러보다 3.4% 줄어 ▷ 설비투자 10개월째 감소, 감소폭 33개월중 최대-8월 산업활동동향 - 생산 3개월 연속 감소, 전년 동기 대비 4.7% 줄어 - 설비투자 19% 감소, 99년 11월 27.3% 이후 최악 ▷ 9월 수출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16.6%, 일곱달째 뒷걸음 - 수출 126억2,300만달러, 연휴앞둔 월말수출 호조로 감소폭 두달 연속 둔화 - 수입 117억3,700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7% 줄어 - 무역수지 8억8,600만달러 흑자 ▷ 금통위, 오는 11일 정례회의서 금리인하 여부 결정 ▷ 정부, 최대 5조원 규모 2차 추경 예산 조성키로 - 경제성장 악화로 내수진작 불가피 ▷ 진 부총리, "올해 경제성장률 2%에 그칠 전망" - 재경위 국감에서, 3분기는 0.5%로 예상 - KBS '한국경제의 활로'서 "미국 테러 여파로 경기회복 지연" ▷ 하이닉스, 현대유화, 쌍용양회, 현대건설 구조조정촉진법 적용키로 - 채무재조정작업 추진, 현대상선, 성신양회는 제외 ▷ 하이닉스 채권단, 4일 채무행사 동결, 공동관리 방안 결정 - 이달중 2차 협의회 열고 신규지원 자금 규모 최종 확정 ▷ 국민주택은행, 지난달 29일 주총서 합병 승인 다음달 1일 정식 출범 - 국민은행 노조, 4일 총파업 위한 찬반 투표 예정 ▷ GM, 4일 대우차 인수 본계약 위한 실사작업 시작 ▷ 백화점 추석 매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 이상 증가 - 현대백화점 지난달 21일부터 30일까지 884억원으로 15.2% 늘어 - 신세계 11.8% 늘어난 2,302억원, 롯데 17.2% 증가한 2,849억원 팔아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