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 10월 5일 (금) 주요 요인]
입력
수정
▷ 목요일 뉴욕 증시 혼조세
- 나스닥 사흘째 강세, 델컴퓨터 실적전망 유지 힘입어 1.06% 상승
- 다우 0.69%, S&P지수 0.25% 하락
-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4.30% 상승
▷ PC업체 델컴퓨터 3분기 순익전망 주당 15~16센트선 유지
- 매출액은 72억~76억달러 될 듯
▷ 게이트웨이, 장 종료 후 분기 손실 확대 전망
▷ 256메가 D램값 3달러 이하로 추락
- 개당 평균 2.77달러 기록
- 128메가도 1달러선에 근접
▷ 테러 후 미국 실업 급증
- 주당 실업수당 청구건수 7만1,000건 증가한 52만8,000건
- 92년 7월 이후 최다
▷ 영국 중앙은행 금리 0.25%포인트 인하
- 4.5%로 37년만에 최저
▷ 하이닉스 채권단, 내년 1월까지 채권회수 유예 공동관리키로
- 신규 자금지원은 논의 안해
▷ 외환카드 해외매각 무산
- 테러손실로 미국 씨티그룹 협상 중단
- 외환은행, "연내 거래소 상장 추진"
▷ 출자제한 25% 한도 폐지
- 이남기 공정위원장, "초과분 의결권은 제한"
- 대규모 기업집단제도도 완화키로
▷ 6개월동안 액면가 밑돌면 코스닥 퇴출
- 내년 4월부터 관리종목, 투자유의종목 퇴출유예기간도 6개월로 짧아져
▷ 야간증시 ECN 이르면 12월 3일 개장
- 코스피200종목, 코스닥50종목 거래
▷ 진부총리 "내년 하반기부터 국내외 경제 빠르게 회복"
- 국회 당정협의회 참석 "내수 진작 위한 세계 정책 공조 강화돼"
한경닷컴 양영권기자 heem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