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 골프레슨 출간 .. '대박' 터질까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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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황제 타이거 우즈(26·미국)가 쓴 골프레슨서 '나는 어떻게 골프를 하나'가 11일(현지시간)부터 시판돼 얼마나 팔릴지 골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출판사인 워너 북스는 초판을 14개국 언어로 1백50만부 찍었는데 이는 유명 소설가 존 그리샴에 버금가는 수준이다.
한은구 기자 to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