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린 안테나] 佛 브레송 대표작 상영 .. 시네마테크 문화학교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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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네마테크 문화학교 서울은 10~16일 프랑스 영화감독 로베르 브레송의 대표작을 소개하는 10월 정기 비디오영화제를 개최한다.
1959년작 "소매치기"를 시작으로 "볼로뉴 숲의 여인들"(45년), "시골 사제의 일기"(50년), "사형수 탈출하다"(56년), "발타자르를 돌보지 않고"(66년),"무셰트"(67년),"호수의 랑슬로"(74년), "아마도 악마가"(77년),"돈"(83년) 등 9편이 소개된다.
상영시간은 오후3시 5시 7시30분이며 일요일에는 오후 1시에 한차례 더 상영한다.
금요일 마지막회(오후 7시)가 끝난 뒤 주제토론 순서도 마련된다.
(02)595-6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