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 포커스] 스타리온 '기업PR'..직원자녀들 40여명 등장 '이색'

사원 자녀를 모델로 삼은 CF가 등장했다. 중견 가전업체 스타리온의 기업PR광고.어린이 40여명이 회사의 창원공장을 견학하면서 "즐거운 나의 집"을 합창한다는 줄거리다. 출연한 어린이들은 두명을 빼곤 부산 창원 울산 등 7개 계열사에서 추천받아 선정된 직원자녀다. 모델료는 "출연하는 기쁨"으로 대신했다고."가정의 행복을 만드는 기술"이라는 회사 슬로건에 맞춰 노사화합의 마음을 담았다는 게 제작진의 설명이다. 스타리온은 38년간 LG전자등에 소형 가전제품을 납품해온 회사로 자체 브랜드로 제품을 생산하기에 앞서 기업 광고를 내보내기로 했다. 제작 커뮤니케이션 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