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리조나 챔피언시리즈 간다 입력2006.04.02 03:39 수정20060409150 워맥의 끝내기 안타로 홈인한 애리조나의 2루주자 대니 바티스타(29번.맨아래)가 동료들과 얼싸안으며 기뻐하고 있다./피닉스(애리조나주)AFP연합 Face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