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현대종금, 동양증권과 11월 합병 결의

동양현대종금이 동양증권과 합병을 결의했다. 동양증권도 이사회에서 합병을 결의할 예정이다. 22일 동양현대종금 관계자는 "오전 이사회에서 동양증권과 합병을 결의했다"면서 "동양증권도 오전중 합병을 결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오는 11월 16일 합병승인 주총을 열 계획"이라며 "소정의 절차를 걸쳐 11월 30일이 합병기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이기석기자 han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