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 하이라이트] (28일) '영화노트' ; '한국을 웃기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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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노트(예술·영화 채널37 오후 9시)=미국영화계의 대부로 불리는 프란시스 포드 코폴라 감독 편.
'대부''지옥의 묵시록'등을 비롯 코폴라 영화의 장점이 집약돼 있는 주요 작품들을 영화평론가 강한섭이 분석한다.
쉰아홉의 나이에 들어선 지금까지도 새로운 영화 제작에 몰두하고 있는 그의 영화인생과 작품에 얽힌 이야기들을 들어본다.
□한국을 웃기는 사람들(코미디TV 오후 5시)=코미디언 배연정을 조명해 본다.
지금 그는 방송활동 외에도 소머리국밥집을 열어 사업가로서도 수완을 발휘하고 있다.
사업을 하는 틈틈이 주위에 선행을 베풀어 후배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는 배연정.
그의 매력을 점검해 보고 3집 음반을 내고 가수로 활동하는 모습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