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공학 게임' 나온다 .. 한국과학문화재단

생명공학을 주제로 한 에듀테인먼트용 게임이 등장한다. 한국과학문화재단(이사장 전의진)은 26일 청소년을 위한 과학용 게임 2종을 개발키로 했다고 밝혔다. 개발에 착수한 게임은 생명공학을 주제로 한 온라인게임과 퀴즈게임으로 게임개발사인 인터노리(대표 연성만)와 비주얼랜드(대표 이승희)가 각각 2억원과 1억5천만원을 지원받아 개발에 나선다. 과학문화재단은 내년 5월께 이 게임들을 출시할 예정이다. 김형호 기자 chs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