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엘 에드워즈, 18언더 단독선두 .. 뷰익챌린지 3R...최경주 탈락

조엘 에드워즈(39·미국)가 미국 PGA투어 뷰익챌린지대회(총상금 3백40만달러) 3라운드에서 단독선두로 부상했다. 에드워즈는 28일(한국시간) 미 조지아주 파인마운틴의 캘러웨이가든스리조트 마운틴뷰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7언더파 65타(이글 1,버디 5)를 쳐 합계 18언더파 1백98타로 전날 선두 데이비스 러브 3세(미국)를 1타 차로 제치고 단독 1위가 됐다. 데이비드 듀발(미국)은 12언더파 2백4타로 공동 7위,비제이 싱(피지)은 2백6타로 공동10위를 달리고 있다. 최경주(31·슈페리어·스트라타)는 2라운드 합계 2오버파 1백46타(71·75)로 커트(1백42타)의 벽을 넘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