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은행, 부동산투자신탁 400억원 1일부터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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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은행이 부동산에 간접 투자하는 한빛부동산투자신탁 6호, 7호, 8호, 9호를 다음달 1일부터 판매한다.
판매금액은 400억원 규모로 1인당 가입금액은 최저 1,000만원이다. 신탁자금은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대우건설이 시공하는 주상복합 개발사업에 투자된다.
매년 신탁이익을 신탁원본에 가산하는 원가식과 만기일에 신탁이익을 지급하는 만기지급식으로 나뉘며 배당률은 연6.0%∼8.5% 수준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