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 11월 1일 (목) 주요 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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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요일 뉴욕 증시, 혼조세
- 나스닥 나흘만에 1.37% 상승
- 다우는 사흘 연속 내려, 0.51% 하락
-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4.27% 강세
▷ 미국, 지난 3/4분기 경제성장률 마이너스 0.4%
- 지난 93년 1분기 -0.1% 이후 8년여중 최저
- 시장 예상치 -1% 보다는 덜 위축
▷ 미국, 시카고 구매관리자협회(NAPM) 10월 지수 46.2로 예상치 상회
▷ 아르헨티나, 디폴트설 강력 부인
- S&P는 신용등급 CC로 하향
▷ 금감위, "현투증권 매각협상 연내 마무리"
- AIG컨소시엄과 소액주주 가처분신청 기각
- AIG 그린버그회장, 1일 방한
▷ 하이닉스 채권단, 6,500억원 신규지원 등 정상화 방안 최종 확정
- 은행권 총여신 6조127억원중 65%인 3조1,000원 출자전환키로
- 국민·주택은행 등은 청산가치로 출자전환한 뒤 탕감키로
▷ 한빛·평화은행, 내년초 합병 추진
- 평화은행 신용카드와 은행 분리해 은행부문만 합병
▷ 국민·주택 합병, '국민은행' 공식 출범
- 총자산 185조, 국내 최대 세계 60위권 은행 탄생
- 오는 9일 재상장, 거래 재개
▷ 대한항공, 연내 1,000명 감원 등 구조조정 돌입
- 임원 20%인 25명 감축
- 연간 인건비 1,500억원 절감키로
▷ 소비자 물가, 두달째 안정세
- 10월 전달에 비해 0.1%, 지난해 같은 달보다 3.6% 올라
▷ 2차 추경안 1조8,840억원 심의 안돼, 2일 통과될 듯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