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 11월 2일 (금) 주요 요인]
입력
수정
▷ 미국 증시 강세, 다우지수 나흘만에 상승
- 다우 2.08%, 나스닥 3.32% 올라
-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 6.71% 급등
▷ 美 NAPM 지수 91년 2월 이후 최저수준 급락
- 10월지수, 전달 47에서 39.8로 하락
- 9월 소비자지출은 전달대비 1.8% 감소, 개인소득은 정체
- 9월 건설지출 0.4% 줄어 다섯달째 감소세
- 주간실업수당 청구건수는 1만명 감소
▷ 미국 30년 국채 발행 중단
- 24년 발행역사 마감
- 매수주문 쏟아져 30년 만기 재무부채권 수익률은 4.80%에서 4.72%로, 10년 만기는 4.26%에서 4.23%로 하락
▷ 세계은행, "세계경기 내년 2~3분기 회복 가시화"
- 올해 1.3%, 내년 1.6%, 2003년 3.9% 성장 예상
▷ 9월 세계 반도체판매 전년동기대비 45% 급감
- 반도체산업협회(SIA), 102억2,000만달러로 전달보다는 2.5% 줄어
- 전월 대비 감소세는 전달 3.5%에서 2.5%로 완화
▷ 반도체 출하 전년동기대비 감소, 전달대비 증가
- 세계반도체무역통계기구(WSTS), 9월 전달대비 34.3% 증가, 전년동기대비 40.7% 감소
- 삼성증권, "고정거래가격 하락세 주춤"
▷ 자동차 수출·내수 동반 감소
- 10월 내수 전달대비 3.1%, 수출 7.8% 감소
▷ 중소기업가동률 4개월만에 상승
- 기협중앙회, 9월 평균가동률 73.3%로 올들어 최고
▷ 벤처투자재원 연내 5천억 조성
- 김대통령, 벤처투자대회서 밝혀
▷ 새롬기술 다이얼패드 일본서 유료화
- 빅글로브 통해 2일부터 제공
▷ 한통 순익 79% 증가
- 3분기 매출 2%감소, 영업이익 25% 증가
한경닷컴 양영권기자 heem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