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과창조벤처투자, "MIC 2001 K&C 투자조합" 조합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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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더드텔레콤과 이노츠가 공동으로 설립한 창투사인 "지식과창조벤처투자"(대표 전일선)는 일반 법인과 개인을 대상으로 정보통신(IT)전문 투자펀드인 "MIC 2001 K&C 투자조합"의 조합원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출자설명회는 오는 12월4일 열리며 조합원 청약접수일은 12월12~14일이다.
모두 1백30억원 규모로 조성될 "MIC 2001 K&C 투자조합"은 정보통신부가 50억원을,지식과창조가 15억원을 각각 출자했으며 펀드운용기간은 5년이다.
조합원의 최소 투자금액은 3천만원이다.
(02)561-3003~4
김태철 기자 synerg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