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카드 무보증대출 '이자율 3%P 내린다'

외환카드는 15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무보증 카드대출 상품인 '바로대출'의 이자율을 3%포인트 내린다. 대상은 대출한도가 남아 있는 우수회원으로서 15만명의 회원이 혜택 받을 수 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대출한도는 1천5백만원이며 ARS(1588-9500)나 홈페이지(www.yescard.co.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금리는 개인 신용도에 따라 연 6.5~16%가 적용된다. 최철규 기자 gra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