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등록예정기업 지상IR] 신화인터텍 : '이용인 사장'

"당사의 기술로 국내 최초로 브라운관용 특수테이프 분야를 국산화해 100% 수입에 의존하던 것을 수입대체화를 통해 국가산업발전에 크게 기여했다는 자부심을 갖고 있습니다. 이러한 성과는 고객만족을 위한 품질제일주의라는 당사의 기본 원칙이 만들어낸 결실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용인 사장은 이 회사의 자부심을 이렇게 말하고 "21세기의 새로운 경제 패러다임시대에 맞는 고객의 눈높이를 맞추는 맞춤서비스 제공에 많은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이는 최고의 기술력 확보가 전제 조건임을 강조하고 이러한 토양을 만들어 가는데는 사랑 받는 기업, 세계적 기술능력이 갖춰졌을 때 가능하다"고 말했다. 특히 대다수 기업들이 외국에서 개발한 신제품을 들여와 영업을 하는 쉬운 경영관행의 유혹을 떨쳐버리고 국내원천기술 확보에 주력할 수 있었던 것은 남들이 하지 않는 새로운 분야를 개척해 보겠다는 모험심이 이 회사의 오늘을 있게 했던 원동력이다. 이 사장은 또 "당사의 사훈인 창의개발, 인화단결을 통해 촉망받는 기업을 만드는데 힘을 한곳에 모으고 있으며, 우수한 기업을 만드는 것은 경영자 혼자만의 힘으로 만들 수 없다"고 말하고 "종업원에게 사랑받는 회사, 종업원을 사랑하는 회사, 투명경영과 고객중심 경영을 통해 고객으로부터 신뢰받는 회사, 세계 최고의 경쟁력을 갖춘 회사를 만들고자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선진 기술력 확보로 기업 도약 가속화, 신뢰성 높은 제품으로 완전 고객 만족 달성, 전문가 양성으로 확고한 기업 토대 구축, 전 사원의 인화단결과 복지 향상이라는 경영방침을 통해 고객의 욕구충족을 위해 최고의 기술, 최고의 품질을 최우선과제로 하여 끊임없는 연구개발에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작은기업, 큰기술로 수준 높은 생산성제고를 통해 기본과 원칙이 우선하는 기업풍토 조성에 만전을 기하고 있는 이용인 사장은 단국대를 졸업, 미국 조지워싱턴대학 AMDP 과정을 마친 재원으로 석탑산업훈장을 수여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