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넷 주가차별화 진행, 단기매수 유지" - 현대

현대증권은 에스넷이 재무안정성 및 우월한 시장지위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당분간 업종 평균을 넘는 강세를 보일 것으로 27일 전망했다. 전날 사업역량 집중 및 신규사업 다각화를 위한 벤처캐피탈 에스넷홀딩스 설립은 아직 불확실한 요인이 크기 때문에 중립적이라고 지적했다. 현대는 에스넷에 대해 '단기매수' 의견을 유지하고 최근 코스닥 시장 평균 PER 13배를 적용해 6,700원으로 수정 제시했다. 한경닷컴 한정진기자 jj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