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30일 증시 주요 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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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 증시 사흘만에 큰폭 반등
- 다우지수 1.21% 오른 9,829.42
- 나스닥지수 2.40% 오른 1,933.26, S&P지수 1.03% 상승한 1,140.20
- 반도체주 4.25%, 항공주 3.90% 상승
▷ 미국 내구재주문 큰 폭 증가
- 10월중 전달보다 12.8% 늘어
- 신규주택판매도 0.2% 증가
- 주간 실업급여청구건수는 5만4,000건 증가
▷ 엔론, 다이너지와 합병 무산으로 파산위기
- 미국 최대 가스·전력공급업체
- 3분기에는 6억3,800만달러 적자
▷ 무디스 한국 국가신용등급 전망 상향
- '안정적'(stable)에서 '긍정적'(positive)으로
- 원화표시 채권등급 전망은 기존의 '안정적'으로 유지
▷ 산업생산 한달만에 감소세로
- 10월중 전년동기대비 1.3% 감소
- 출하도 0.9% 줄어들어
▷ 현대 금융 3사 매각협상 또 연장
- AIG컨소시엄이 현대증권 유상증자대금 납입 안해
- 금감원, "11월 말까지 타결되기 어렵다"
한경닷컴 양영권기자 heem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