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니서' 모델 삼성광고, 올 한국 PR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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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구조조정본부의 '광고모델 대니 서 PR'가 올해 한국PR대상으로 선정됐다.
한국PR협회가 한국경제신문사 후원으로 진행한 2001한국PR대상에서 삼성그룹의 PR프로그램은 대니 서의 방한에 맞춰 동물 보호기금 기증,다친 새 살려 보내기 등의 환경보호 활동을 펼쳐 공익성을 살리면서도 PR효과를 적절히 올렸다는 평을 받았다.
부문별 우수PR상(금상)에는 '리틀 아셈 2000'(인터컨티넨탈호텔),'기업의 e인프라스트럭처 PR'(한국IBM),'네티켓을 지킵시다'(네띠앙)가 뽑혔다.
시상식은 오는 10일 전경련회관에서 열리는 'PR인의 밤'중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