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5일(수) 증시 주요 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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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 증시 기술주 위주 폭등
- 나스닥지수 58.20포인트, 3.06% 상승한 1,963.10
- 다우지수 1.33%, S&P 1.32% 급등
-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 6.47%, 인터넷지수 7.78% 상승
- 아멕스 네트워킹지수도 7.26% 상승
▷ 나스닥 선물 약보합
- 오전 8시 20분 현재 3.50포인트 내린 1,641.00
▷ 국제 반도체 가격 상승(4일 오후 6시 D램 익스체인지)
- 128M DDR 0.36%, 128M SD램 2.90% 상승
- 256M SD램은 보합
▷ 대 테러 전쟁 확전 가능성
- 부시, "미군이 다른 곳도 공격할 수 있다"
▷ 피치, 아르헨티나 신용등급 C에서 DDD로 하향조정
- 사실상 '디폴트' 수준
- "금융위기 예견돼 와서 충격은 크지 않을 듯"
▷ 기업 체감경기 5개월만에 회복세
- 12월 기업 경기실사지수(BSI) 101.3
▷ 11월 휴대폰 판매 급감
- 보조금 중단 여파로 전달보다 27% 줄어
- 삼성전자 시장점유율은 52.8%에서 62.6%로 증가
▷ 올 국내 PC시장 20% 축소
- 260만대선에 불과
- -업계 "경기침체로 연말특수, 윈도XP 발표 힘 못써"
▷ 국민연금 지난 1일 투신서 2725억원 환매
- 작년 12월 21일 투입한 3천억원도 만기시 대부분 회수할 듯
- 지난 달 투입 900억원은 중소형주 집중매수
▷ 동부그룹, 서울은행 인수 추진
- 1~2개 외국계 은행 등과 컨소시엄 구성 계획
한경닷컴 양영권기자 heem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