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바트, 주방가구 '리바트리첸' 신제품 3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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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바트(대표 경규한)는 2002년형 주방가구 "리바트리첸" 신제품 3종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내놓은 신제품은 "프레임체리"와 "프레임월넛","프레임오크" 등 세가지 제품이다.
프레임체리는 체리우드의 부드러운 이미지를 연출,실용성과 기능성을 겸비했다.
도어는 앞뒷면에 체리무늬목을 붙여 나무결 무늬를 살렸고 손잡이는 우드와 금속 소재를 결합,모던감각을 연출했다.
프레임오크는 오크나뭇결의 편안함을 주는 오크 앤 화이트 색상으로 안락한 주방 분위기를 연출하도록 했다.
프레임월넛은 월넛과 화이트를 접목시킨 제품으로 가족들의 대화공간으로 주방을 강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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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계주 기자 leer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