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 브리프] 농심, 3.75% 올라 나흘째 新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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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내수주의 선전 속에 나흘째 신고가 행진을 이어갔다.
종가는 전날보다 3.57% 오른 7만2천5백원.이달 들어 모두 16.9%나 급등했다.
전문가들은 최근 엔화 약세 등 수출전선에 빨간불에 켜지면서 대표적인 내수주인 농심에 매기가 몰리고 있다고 풀이했다.
또 경기방어적 성격을 갖춘데다 라면시장 점유율(11월 말 기준 68%)도 높아지고 있어 실적도 꾸준히 호전될 것으로 전망했다.